뉴오리진, 자연 식품을 기반으로 한 버섯비타민 D 출시


  • 빛을 쐰 버섯을 통째로 담아 만든 뉴오리진 비타민D. 아마존 야생 까무까무 원료로 만든 뉴오리진 비타민 C
  • 실험실에서 뽑아낸 비타민의 부분이 아닌 식품 원료 전체의 생동감을 담은 제품으로 비타민군 차별화 박차
  •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없고 치커리부리 추출물 등 식물성 부원료 넣어 안심 섭취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이 비타민 제품 군 차별화에 박차를 가한다.

뉴오리진은 ‘뉴오리진 비타민 D(500mg·60정)’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비타민 C(800mg·60정)를 선보인 데 이은 또 다른 비타민 제품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핵심 비타민 2종을 갖추게 됐다.

뉴오리진은 비타민 2종 모두 식품과 식물에서 난 자연 식품을 기반으로 하는 진짜 비타민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본격적인 차별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뉴오리진의 비타민은 비타민에 대한 본질적 접근을 한 제품이다. 오랜 기간, 인류는 비타민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섭취해왔다. 자연이 만든 식품 속에는 호르몬(hormone), 산소 함량(oxygen content), 식물성 화학물질(파이토케미컬 phytochemical), 효소(enzyme)가 등 살아 있는 물질 속에만 있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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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원료를 기반으로 한 뉴오리진 비타민D는 실제로 자연에서 빛을 쐰 버섯을 통째로 담았다. 버섯은 빛을 쐬면 비타민 D를 만든다. 사람의 몸이 햇빛에 노출되면 비타민 D를 생성하는 것과 똑 같은 원리다.

버섯에는 비타민 D 외에 폴리페놀, 키토올리고당, 키토산, 베타글루칸 등 19가지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다. 

특히, 뉴오리진 비타민D에 들어가는 버섯은 캘리포니아주 유한양행 전용 농가에서 수확한 버섯으로 최적의 온도 및 습도 등 철저한 관리 아래 자랐다.

뿐만 아니라, 뉴오리진만의 타정기술을 사용해 이산화규소, HPMC,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화학 부형제 없이 치커리부리 추출물·쌀발효 추출물 분말·미강 추출물 분말 등의 식물성 부원료를 넣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얼마 전 선보인 비타민 C에도 비타민 D와 마찬가지로 화학적 부형제 없이 식물성 부원료를 넣었다. 또한,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이 직접 캔 야생 까무까무와 브라질 페트로리나에서 비타민 원료에 맞게 길러진 아세로라를 그대로 포함시켰다. 까무까무는 비타민C 함유량이 오렌지의 약 70배에 달해 비타민C의 보고로 잘 알려져 있다.

유한양행 Food & Health BD & Marketing (푸드 앤 헬스 사업부 사업개발/마케팅)팀 정경인 팀장은 “우리가 흔히 먹는 비타민은 과연 어디서 왔을까라고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 한다”며 “실험실에서 일정 부분만 뽑아낸 비타민이 아닌, 원물 전체의 생동감을 담은 살아있는 비타민이다. 자연에서 여러 천연보조인자를 적절히 섞어 만든 비타민은 식품에 첨가하는 합성 비타민과 무기농 물질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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